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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 추가 매수 계산법

주식을 추가 매수하면 평균 매입 단가와 총 투자금이 함께 바뀝니다. 추가 매수 가격이 현재 평단보다 낮으면 평단은 내려가고, 높으면 평단은 올라갑니다.

공식새 평단 = (기존 평단 × 기존 주식 수 + 추가 매수가 × 추가 주식 수) ÷ 총 주식 수

예시

20,000원에 10주를 보유하고 16,000원에 10주를 더 사면 총 투자금은 360,000원, 총 수량은 20주이고 새 평단은 18,000원이 됩니다.

주의해야 할 손실 착시

위 예시에서 현재가가 추가 매수가와 같은 16,000원이라고 가정하면, 추가 매수 전후의 손실은 다음과 같습니다.

현재가 16,000원으로 동일하다고 가정
구분평단보유 수량평가손실 금액손실률
추가 매수 전20,000원10주-40,000원-20%
추가 매수 후18,000원20주-40,000원-11.1%

손실률은 -20%에서 -11.1%로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처럼 보이지만, 실제로 잃은 금액은 -40,000원으로 그대로입니다. 투자 원금이 200,000원에서 360,000원으로 늘었기 때문에 비율(%)만 작아 보이는 착시입니다.

분할 매수 vs 한 번에 매수

가진 자금을 한 번에 모두 넣으면 가격이 더 빠졌을 때 추가로 평단을 낮출 여력이 없습니다. 같은 금액이라도 몇 번에 나눠 두면 더 낮은 가격에 살 여지를 남길 수 있습니다.

확인할 점추가 매수는 종목 확신이 있을 때만 의미가 있습니다. 손실을 작아 보이게 만드는 행동이 되지 않도록 매수 이유와 한 종목 비중을 다시 점검하세요.

자주 묻는 질문

추가 매수하면 손실이 회복되나요?

평단과 손실률(%)은 낮아지지만 평가손실 금액 자체는 줄지 않습니다. 가격이 다시 올라야 회복되며, 추가 매수는 회복에 필요한 상승 폭을 줄여 줄 뿐입니다.

손실률은 줄었는데 왜 잃은 금액은 그대로인가요?

현재가에 추가 매수하면 새로 산 주식은 손실이 0이라 전체 평가손실 금액은 그대로입니다. 다만 투자 원금이 커져 같은 손실을 더 큰 금액으로 나누므로 손실률(%)만 작아 보이는 착시가 생깁니다.

추가 매수는 언제 의미가 있나요?

종목에 대한 확신과 자금 계획이 있을 때입니다. 단순히 손실을 작아 보이게 만들려는 추가 매수는 한 종목 비중만 키워 위험을 늘릴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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